안녕하세요.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의 다리, 장애인지원단체 위브릿지 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스물세 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의 절기인 소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 년 중 가장 추운 시기라고도 불리는데요.

예로부터 농가에서는 소한부터 날이 풀리는 ‘입춘’ 전까지 약 한 달간은 매서운 추위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두었다고 합니다.

특히 눈이 많이 내리는 지방은 땔감이나 먹을거리를 집안에 충분히 비치하여 혹한을 대비했다고 하는데요.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소한 추위는 예전부터 악명 높은 추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올해 소한은 큰 추위 없이 지나갈 전망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농도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수치가 나쁜 탁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니 참고하시어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새해를 맞아 기부단체 위브릿지에서 특별한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작년 10월,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서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관하에 진행된 제1회 경기도가족건강증진대축제에서 감사패를 수상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조화롭게 상생하고, 국내 취약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며 최선을 다해 나눔문화 확산 활동에 노력한 점을 크게 평가받았는데요.

기부단체 위브릿지는 결식아동, 장애인, 독거어르신, 미혼모·부 지원 등 사회에서 고립된 소외계층이 소외당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브릿지의 감사패 수상에 김정규 대표님께서 남겨주신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위브릿지는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이 하나 되어 상생함과 더불어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브릿지 김정규 대표님 수상소감 中

김정규 대표님께서 남겨주신 소감처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랍니다.

2023년 계묘년에도 위브릿지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며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위브릿지 임직원 일동은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감사패 수상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희망과 행복으로 가는 길을 만들며, 취약계층에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첫 소식부터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따뜻한 겨울인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장애인지원단체 위브릿지에 회원님들의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위브릿지는 최근 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 ‘We’ve dream’을 전개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 곳곳에서 외면받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의 다리, 위브릿지와 함께

차가운 현실에 무너지는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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