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차별, 여가 활동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2-11-15

안녕하세요.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의 다리, 장애인지원단체 위브릿지 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장애인을 차별하는 단어라는 것 다들 알고 계셨나요?


결정장애, 병맛, 벙어리 등의 표현은 관용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장애인 을 차별하는 단어였습니다.


특히, ‘병맛’의 단어는 ‘병신’이라는 단어에서 장애인을 희화화하는 의미에서 유래된 것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권장했습니다.

이렇게 일상생활 속 흔히 사용하는 단어가 장애인을 차별하는 단어였다면, 여가 활동에서 발생하는 장애인 차별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장애인 여가 활동 중 제일 심각한 차별은 여가 활동을 즐기기 위해 나온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가정에게 향하는 “사소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어떤 “행동”을 이야기하는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여가 활동 참여 시 협동이 필요한 여가 활동의 경우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팀으로 함께 할 수 없도록 은근히 따돌림을 종용하는 태도와 함께 참여하지 못하도록 배제하려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사소하다고 느낄 수 있는 행동이지만 장애인 당사자가 의사소통 및 사회적 상호작용의 어려움이 있음을 알고 있기에 이러한 행동들에 더욱 상처를 받는다고 합니다.

장애인지원 NGO단체 위브릿지는 매월 장애인 당사자가 원활하게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한 여가 활동은 스스로 요리를 해볼 수 있는 요리교실인데요. 재료 준비부터 장애인 당사자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모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게 요리하던 장애인 당사자도 후에는 서로 도와가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기다려 주세요. 


장애인을 차별하는 “사소한 행동”이 지속해서 장애인 당사자에게 노출된다면 장애인 당사자의 사회적 재활을 할 수 없도록 막고 있는 것입니다.


장애인 당사자의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기능 향상을 도모하고 사회적 재활을 촉진시키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장애인 당사자가 행복하고 즐거운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차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의 다리, 장애인지원단체 위브릿지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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