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의 다리, 노인지원단체 #위브릿지 입니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수가 지난 2000년 대비 3배 이상으로 드러났어요.
노년기는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격동의 시기입니다. 가지던 직업에서 은퇴를 하게 되고, 자녀가 독립하며 따로 살게 되며 큰 변화를 직접 몸으로 견뎌야 하는 시기이죠.
직업을 잃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나이 들어 몸은 약화되고 친구의 죽음 등으로 사회적 관계망이 고립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위브릿지는 외로운 어르신 분들의 손을 잡아드리고 싶어,
노인지원단체로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인 위로를 드릴 수 있는 마음 이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브릿지에서는 3월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봄에 맞추어 그림치료 교실을 진행했습니다.
그림치료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은 꽃을 색칠하며, 어여쁜 색으로 꽃이 채워지니까 기분도 좋아지신다며 미소 지으셨습니다.
각 어르신들이 만들어 주신 작품을 보면 형형색색, 각각의 어여쁜 마음이 잘 담아진 것 같습니다.
꽃을 칠해주신 어르신들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이게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미 있네. 고와라"
"색칠하라길래 뭔가 했는데 봄이었어 봄"
"나도 화백이야 화백~"
어르신들이 각자의 작품을 들고 미소 짓고 계신 모습입니다. 작품을 들고 가시며 정말 뿌듯한 표정을 짓고 계셔서 제 마음도 같이 풍족해졌습니다.
한편 전통적인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어르신들께서는 즐거운 표정으로 직접 전통 그림을 잘라서 오려 붙이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셨습니다.
"이 거 봐봐, 꼭 자네랑 똑같네 그래! 재미 있네 그래"
"꼭 내가 안 만든 거 같어. 작품이야 작품"
라는 대화를 나누시며 즐겁게 대화하시는 걸 보며, 어르신을 따라서 함께 웃음 짓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어르신들이 붙여주신 그림들은 하나의 걸작이 되었습니다.
독거노인 어르신들은 우울증에 취약한 상태에 노출되게 됩니다. 그게 본인의 의지가 아니더라도, 노년기의 특성상 우울은 언제 어디서든 어르신에게 나타날 수 있어요.
즐거운 프로그램과 그림치료를 통해 어르신들 가까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통해
우울증 예방을 하고 있는 행복의 다리, 위 브리지와 함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의 다리, 노인지원단체 #위브릿지 입니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수가 지난 2000년 대비 3배 이상으로 드러났어요.
노년기는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격동의 시기입니다. 가지던 직업에서 은퇴를 하게 되고, 자녀가 독립하며 따로 살게 되며 큰 변화를 직접 몸으로 견뎌야 하는 시기이죠.
직업을 잃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나이 들어 몸은 약화되고 친구의 죽음 등으로 사회적 관계망이 고립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위브릿지는 외로운 어르신 분들의 손을 잡아드리고 싶어,
노인지원단체로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인 위로를 드릴 수 있는 마음 이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브릿지에서는 3월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봄에 맞추어 그림치료 교실을 진행했습니다.
그림치료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은 꽃을 색칠하며, 어여쁜 색으로 꽃이 채워지니까 기분도 좋아지신다며 미소 지으셨습니다.
각 어르신들이 만들어 주신 작품을 보면 형형색색, 각각의 어여쁜 마음이 잘 담아진 것 같습니다.
꽃을 칠해주신 어르신들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이게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미 있네. 고와라"
"색칠하라길래 뭔가 했는데 봄이었어 봄"
"나도 화백이야 화백~"
어르신들이 각자의 작품을 들고 미소 짓고 계신 모습입니다. 작품을 들고 가시며 정말 뿌듯한 표정을 짓고 계셔서 제 마음도 같이 풍족해졌습니다.
한편 전통적인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어르신들께서는 즐거운 표정으로 직접 전통 그림을 잘라서 오려 붙이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셨습니다.
"이 거 봐봐, 꼭 자네랑 똑같네 그래! 재미 있네 그래"
"꼭 내가 안 만든 거 같어. 작품이야 작품"
라는 대화를 나누시며 즐겁게 대화하시는 걸 보며, 어르신을 따라서 함께 웃음 짓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어르신들이 붙여주신 그림들은 하나의 걸작이 되었습니다.
독거노인 어르신들은 우울증에 취약한 상태에 노출되게 됩니다. 그게 본인의 의지가 아니더라도, 노년기의 특성상 우울은 언제 어디서든 어르신에게 나타날 수 있어요.
즐거운 프로그램과 그림치료를 통해 어르신들 가까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통해
우울증 예방을 하고 있는 행복의 다리, 위 브리지와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