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의 다리, 결식아동후원단체 위브릿지입니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계모와 친부의 학대로 12살 초등학생이 사망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발견된 아이의 온몸은 멍 투성이였을 뿐 아니라, 사망 당시 또래에 비해 몸무게가 30kg에 불과할 정도로 또래보다 훨씬 왜소한 발육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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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정황에도 아이의 계모는 단지 아이를 밀쳤을 뿐이라며 학대 혐의를 여전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교육부 등 유관기관에서는 장기미인정 결석 학생의 안전상태를 전수점검하고 관련 매뉴얼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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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후원단체 위브릿지는 더는 이러한 끔찍한 일이 없길 바라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브릿지는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 식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영양이 풍부한 식자재 구입을 지원하여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영양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육식과 채식의 균형이 적절히 맞춰져야 하는데요. 결식아동후원단체 위브릿지는 탕수육, 전복버터밥, 한우불고기 등을 준비하여 영양적인 균형을 고려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아이들과 맛있고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지며, 영유아 아동들의 성장 및 영양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위브릿지 삼촌 이모들, 불고기를 맛있게 먹었어요. OO이는 불고기 좋아해요."

"키가 쑥쑥! 몸도 튼튼할께요! 감사해요."

라고 정성을 가득 담은 편지를 보내주었는데요. 아이들의 맛있는 식사에 함께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는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지지 않길 바라며,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의 다리, 결식아동후원단체 위브릿지는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