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의 다리
위브릿지입니다.
지난 3월, 위브릿지는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낙생저수지, 숲바람 놀이터,
밤토실 어린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총 22명의 참여자가 함께 했는데요.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신체 활동을 하고, 익숙한 공간에서는
미술 작업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몸과 마음을 차분히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달장애 아동, 그리고 가족의 일상
발달장애 아동은 자폐, 지적장애, 발달 지연 등을
포함해 인지와 의사소통,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말합니다.
일상 속에서 감각 자극에 예민하거나,
반복된 일상에 익숙한 경우가 많아
변화된 환경은 큰 도전이 될 수 있지요.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번 활동처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간에서의 새로운 경험은 더욱 소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우러졌습니다.
그 자체로 자연스럽고 따뜻한 통합의 장이 되었어요.
아이들은 숲속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놀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번 회차에는 숙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아이들은 모임원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처음 보는 친구들과도 편안한 밤을 보내는 경험을 했습니다.
부모님들 역시 저녁 식사 준비에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습니다~
“아이들과의 활동을 통해 비장애 자녀도 많은 걸 느끼고 배워가는 것 같아요.”
“부모들끼리도 이런 기회가 생기니 정말 위로가 됩니다.”
현장에서 들려온 이야기처럼, 이 프로그램은 아이뿐 아니라 가족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낙생저수지나 도서관 같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도 다시 찾고
연결될 수 있는 우리 마을의 따뜻한 장소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위브릿지는 앞으로도 이러한 자연친화적 활동을 통해
장애아동 가족이 문화, 예술, 일상 활동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고자 합니다.
그 시작은 자연 속 웃음에서부터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브릿지는 오늘도 아이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의 다리
위브릿지입니다.
지난 3월, 위브릿지는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낙생저수지, 숲바람 놀이터,
밤토실 어린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총 22명의 참여자가 함께 했는데요.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신체 활동을 하고, 익숙한 공간에서는
미술 작업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몸과 마음을 차분히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달장애 아동, 그리고 가족의 일상
발달장애 아동은 자폐, 지적장애, 발달 지연 등을
포함해 인지와 의사소통,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말합니다.
일상 속에서 감각 자극에 예민하거나,
반복된 일상에 익숙한 경우가 많아
변화된 환경은 큰 도전이 될 수 있지요.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번 활동처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간에서의 새로운 경험은 더욱 소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우러졌습니다.
그 자체로 자연스럽고 따뜻한 통합의 장이 되었어요.
아이들은 숲속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놀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번 회차에는 숙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아이들은 모임원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처음 보는 친구들과도 편안한 밤을 보내는 경험을 했습니다.
부모님들 역시 저녁 식사 준비에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습니다~
“아이들과의 활동을 통해 비장애 자녀도 많은 걸 느끼고 배워가는 것 같아요.”
“부모들끼리도 이런 기회가 생기니 정말 위로가 됩니다.”
현장에서 들려온 이야기처럼, 이 프로그램은 아이뿐 아니라 가족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낙생저수지나 도서관 같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도 다시 찾고
연결될 수 있는 우리 마을의 따뜻한 장소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위브릿지는 앞으로도 이러한 자연친화적 활동을 통해
장애아동 가족이 문화, 예술, 일상 활동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고자 합니다.
그 시작은 자연 속 웃음에서부터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브릿지는 오늘도 아이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